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 오스트리아 빈과 교류음악회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와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빈을 연결하는 ‘2024 대구-빈 교류음악회’가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구 비원뮤직홀에서 열린다.
이번 교류음악회는 두 도시의 음악가들이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음악의 향연으로, 대구와 빈의 민간 문화 교류를 대표하는 중요한 행사로 의미를 더한다.
음악회에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하는 6팀과 대구를 대표하는 6팀이 함께 참여해,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오스트리아 측 연주자로는 소프라노 베로니카 마하를 비롯해 마르셀 아젠(피아노), 카스파 모이스부르거(첼로), 요한나 호흐슈테거(피아노), 마리아 부르그(피아노), 라파엘라 알(피아노)이 참여자로 이름을 올렸고, 대구에서는 심정희(피아노), 허지희(피아노), 이경림(바이올린/피아노 박은영), 유하민(소프라노), 커티스앙상블(제1바이올린 이지혜, 제2바이올린 채지은, 제3바이올린 김선희, 피아노 박수련), 앙상블아카데미아(바이올린 심윤경, 첼로 김영, 피아노 류경화)가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이끌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보라 음악감독은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에서 오스트리아 빈과의 교류음악회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양 도시의 예술적 감성이 교차하는 멋진 공연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이번 교류음악회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와 오스트리아 빈의 음악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두 도시의 음악인들은 물론 대구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 대구-빈 교류음악회는 유럽문화협회와 오스트리아음악협회가 주최하고,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오스트리아국립대학교 동문회, 비엔나청소년음악콩쿠르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