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음악협회(www.austria.or.kr) 가 주최하는 비엔나 여름 음악캠프가 2016년 7월 29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오스트리아와 체코에서 열린다. 신청접수마감 4월 30일.

모집부문은 피아노와 관현악, 성악부문으로 참가자는 빈국립음대와 시립음대, 빈뮤직아카데미의 교수들로부터 1:1 레슨을 받게되며 참가자 연주회도 개최된다.

이번 음악캠프는 모짜르트의 고향 잘츠부르그와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잘츠캄머굿,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인 할슈타트, 체코의 체스키크룸로프와 프라하 문화탐방도 포함되어 있다.

비엔나음악캠프는 음악영재와 음악교사들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는 인천-비엔나 왕복항공권, 호텔, 식사, 음악회관람, 레슨시 통역과 디플롬 증서가 수여된다.

비엔나 음악캠프는 주한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비엔나 워킹투어, 프라하 워킹투어, 쿠쿠쿠뉴스, 쿠쿠쿠악기은행, 문화신문 컬처윈도우에서 후원한다.

자세한 일정은 오스트리아 음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신문, 컬처윈도우 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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